지휘자 이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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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이동신은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및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수석지휘자, 마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경상북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또 동아대학교, 창신대학교, 계명대학교, 인제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미시간주립대학교 연구원 및 부지휘자로 활동하였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루빈시테인 국립가극장 오케스트라, 타타르필하모닉, 폴란드 루블린필하모닉, 터키 안탈리아국립심포니, 헝가리 PECS필하모니체임버오케스트라, 미시간주립대학교심포니, 중국 푸저 국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부산시향, 대구시향, 인천시향, 광주시향, 목포시향, 창원시향, 포항시향 등 다수의 국내외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하였고, <교향악축제>, <통영국제음악제> 등에 참가하여 연하였다.
또한 한국오페라 “무영탑”, “신종”, “춘향전”, “봄봄”, “가락국기”, “죽지랑”을 비롯하여 “카르멘”, “세비야의 이발사”, “리골레토”,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팔리아치”, “토스카”, “마술피리”, “라 트라비아타”, “가무도회”, “라 보엠”, “사랑의 묘약”, “라미코 프릿츠”, “버섯피자”, “헨젤과 그레텔”, “호프만의 이야기”, “박쥐”, “코지 판 투테”, “나비부인”, “브루스키노 씨”, “쟌니 스키키”, “돈 파스콸레”, “일 트로바토레” 등의 오페라를 지휘하였다.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지휘 전공으로 우종억, 김현종 교수를 사사하였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지휘학부 관현악 및 오페라 지휘 전공에 입학하여 빅토르 페도토프에게,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세계적인 지휘과 교수 일리야 무신에게 각각 지휘 수업을 받은 바 있다. 재학시절 1996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 부설 루빈시테인 국립가극장에서 부지휘자로 활동하며, 마리스 얀손스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다양한 오페라 작품의 제작에 참여하거나 지휘하였고, 최우수 졸업 이후 연주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오페라대상에서 특별상을, (사)한국음악협회에서 2015 한국음악상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관현악과 객원교수이며, 인제대, 경남대, 경북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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