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Violin. 프란치스카 횔셔
-
- 첨부파일 : 휠셔.jpg (795.2K) - 다운로드
본문
"엄청난 표현력, 비로투오조한 구성력, 매혹적인 음색" 바이올리니스트 프란치스카 횔셔의 무대에 대한 높은 찬사이다.
그녀는 세계적으로 가장 다재다능한 젊은 음악가 중 한 명이다. 솔리스트, 실내악 연주자 및 페스티벌 기획자로 그녀는 베를린의 콘체르트하우스, 바덴의 Festspielhaus, 암스테르담 Concertgebouw, 브뤼셀의 Palais des Beaux-Arts 등에 초청되었고 Ansbach Bach Festival, Schleswig-Holstein Music Festival, Schwetzinger SWR Festival, Kissinger Summer, Rheingau Music Festival 및 Heidelberger Frühling Festival 등 여러 음악제에서 연주하였다.
그녀의 화려한 경력은 데뷔부터 알 수 있는데 마르타 아르게리치 뿐만 아니라 Martin Helmchen, Severin von Eckardstein, Nils Mönkemeyer, Maximilian Hornung, Andreas Ottensamer 등과 함께 연주하였다. 특히 작가인 Roger Willemsen과 함께 단어와 음악사이의 의미를 형성하는 무대 프로그램인 “Landschaften(풍경)”을 발전시켰고 여배우 Katja Riemann 과 꾸준히 함께 일해왔으며 연극에서 구상된 연주 프로그램에서 바로크와 고전-낭만 레퍼토리를 현재의 현대음악과 결합하였다. 2018년 Wolfgang Rihm의 초기작품인 바이올린과 현악을 위한 Concertino를 Movimentos Festwochen에서 세계 최초로 초연하였다.
본의 베토벤하우스, 뒤셀도르프 슈만 홀, 잘쯔부르그 모짜르테움, 브뤼헤 Concertgebouw, 모젤 페스티벌의 안트베르펜 퀸엘리자베스 홀, 베를린 필하모니, 콘체르트하우스 베를린, 아인트호벤 Muziekgebouw , 안스바흐의 바흐페스티벌 Mecklenburg-Vorpommern 페스티벌 등에서 연주가 계획되어 있으며 뮌헨, 잘쯔부르그, 파리와 Mettlach콘서트의 실내악과 독주회에서 Kit Armstrong, Lauma Skride, Nils Mönkemeyer und Katja Riemann 등과 함께 연주하며 2019년은 Heilgendamm 실내악 페스티벌의 상주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하이델베르크에서 태어난 프란치스카 횔셔는 Ulf Hoelscher, Thomas Brandis, Nora Chastain 및 Reinhard Goebel을 사사하고 이미 어린시절 프라하의 권위있는 Rundfunk 콩쿠르에서 1위로 우승하였으며 Lars Vogt의 “Rhapsody in School“ 프로젝트에서 학교에 클래식 음악을 전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의 "Klangbrücken" 이라는 실내악 시리즈를 이끌 뿐 아니라 뿐 아니라 2018년부터는 Mettlach Chamber Music Festival의 예술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