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강경원
김해국제음악제
2020.11.12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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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강경원은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디플롬/엑자멘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동양인 최초로 마이스터과정에 선발되어 장학생으로 수학하였으며,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마이스터과정중 드레스덴음대에서 오페라 연기, 성악인의 발음방법 수업조교를 맡았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Elisabeth Schwartzkopf에게 사사및 후원을 받으며 성악적인 성장을 이루어내었다. 이시기에 체코 안톤 드보르작,오스트리아 니코도스탈, 함부르크 로버트슈톨쯔 국제콩쿨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드레스덴 클라인하우스 오페라홀에서 "에프게니 오네긴"을 연주했고, 마이쎈에서는 "피가로의 결혼" 백작역을 연주했다. 또한 드레스덴 음대가 주최한 오라토리오 "엘리아"에서 엘리아역으로 2회공연을 성공적으로 연주했다.
2007년 귀국하여 귀국독창회를 시작으로 20여편의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했고, 오라토리오 및 베토벤 9.심포니등을 부산시향등과 협연하였다. 2010~2012 클라시아앙상블 음악감독 2012~2013 부산은행 행복음악회 음악감독 등을 맡으며 클래식 음악회및 오페라 기획/제작에도 힘을 쏟았다.
현재 ,부산예고에 출강하고 부산진구 남성합창단, 울주 알프스합창단,울산동구 시니어합창단 등 지휘를 맡고 있고, 퍼스트클래스 성악앙상블 리더와 BS마린 캄머오퍼 대표를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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