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노경원 Kyung-Won Roh 피아니스트, 김해국제음악제 집행위원장 겸 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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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원
Kyung-Won Roh
피아니스트
김해국제음악제 집행위원장 겸 총감독
피아니스트 노경원은 바흐의 골드베르그 변주곡에서 베리오, 바스크스 등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바로크 작품에서부터 고전과 낭만, 인상의 주요 작품을 비롯하여 잘 소개되지 않는 현대작품 등 폭넓고 다양한 레파토리와 그 해석을 수많은 연주를 통하여 선보여 왔다.
유럽에서는 아시아태평양 페스티발(베를린, 독일), 뮤직알프 페스티발(꾸쉐벨, 프랑스), 슈베르티아덴 페스티발 (슈낙켄부르그, 독일), 드라이클랑 페스티발(독일, 체코, 폴란드), 아덴도르퍼 세레나데(독일) 등지에서, 국내에서는 통영국제음악제, 음악춘추 실내악페스티발 등지에서 솔리스트로, 또한 실내악 연주자로 많은 음악회를 가진 바 있으며 드라이클랑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베를린필하모니, 베를린콘체르트하우스, 드레스덴성모교회 연주회 초청 등 국외 유명 연주 홀을 비롯하여 국내에서도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등에서 많은 연주회장에서 수많은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독일 피르나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콜레기움 쳄버 오케스트라, 베를린 클래식 플레이어즈 오케스트라, 드레스덴국립음대 오케스트라 등 국외 오케스트라 협연을 비롯, 부산, 마산, 진주시립교향악단, 뉴프라임오케스트라, 부산신포니에타 등을 비롯한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서울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4년 장학생), 베를린국립음대(UdK)를 수석으로 입학하여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드레스덴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의 3개 졸업연주를 모두 Auszeichnung(최고점)으로 졸업하고 이어 작센주정부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드레스덴음대에서 마이스터엑자멘 과정을 졸업하였다. 독일 드레스덴음대에서 전공실기 조교와 외래교수를 거쳐 현재 인제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독일과 프랑스 등지에서 열리는 여러 마스터클래스에 지도교수로 초청된 바 있다.
2011년 부산음악상을 수상하였고 스타인웨이 아티스트(Steinway & Sons)로 활동 중이다. 2006 ‘슈만의 피아노세계’에 이어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김해국제음악제에서 집행위원장 겸 총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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